미국행 국제우편 대체 방법 (DHL, FedEx 등)

2025년 8월 25일부터 미국행 항공 소포와 EMS 물품 접수가 중단되었습니다. 서류만 발송 가능한 상황에서, 미국으로 물품을 보내야 하는 분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대안으로는 DHL, FedEx, UPS 같은 국제 특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미국행 국제우편 대체 방법


우체국 국제우편(소포, EMS)이 중단된 현재, 민간 국제 특송 업체를 통해 물품 발송이 가능합니다. 대표적으로 DHL, FedEx, UPS, TNT 등이 있습니다.


국제 특송사 비교


업체 특징 장점 유의사항
DHL 글로벌 물류 1위, 국제 특송 전문 빠른 배송, 통관 경험 풍부 요금이 상대적으로 비쌈
FedEx 미국 본사, 항공 운송 강점 미국 내 배송 속도 최상급 관세 발생 시 수취인 부담
UPS 전 세계 물류망 보유 합리적 가격대, 안정적인 배송 통관 절차 다소 복잡
TNT 유럽 기반 특송사 유럽/아시아 노선 강점 미국 노선은 DHL/FedEx 대비 약간 느림


이용 시 유의사항


  • 📦 모든 물품은 미국 세관 규정에 따라 관세(15%) 부과
  • 🧾 송장 작성 시 품목·가격을 반드시 정확히 기재
  • 💵 배송 요금은 EMS보다 비싸며, 무게·부피에 따라 달라짐
  • 🚫 금지품목(식품, 액체, 위험물 등)은 발송 불가


추천 대체 방법


  1. 긴급 배송 → DHL, FedEx 이용
  2. 합리적 비용 → UPS 선택
  3. 유럽 경유 물품 → TNT 활용


Q&A



Q1. 우체국 EMS 대신 DHL로 보내면 관세가 없나요?

A. 아닙니다. 모든 미국행 물품은 2025년 8월 29일부터 관세(15%) 부과 대상입니다.


Q2. 배송 속도는 어느 정도인가요?

A. DHL/FedEx는 평균 2~4일, UPS/TNT는 3~6일 정도 소요됩니다.


Q3. 요금은 얼마인가요?

A. 우체국 EMS보다 높으며, 소형(2kg) 기준 DHL 약 7~9만 원, FedEx/UPS도 비슷한 수준입니다.


Q4. 개인도 이용 가능한가요?

A. 네. 개인도 회원가입 후 이용할 수 있으며, 온라인 예약 서비스 제공됩니다.


Q5. 어떤 경우 DHL/FedEx를 추천하나요?

A. 빠른 배송이 필요하거나 미국 내 배송 추적을 원할 때 가장 적합합니다.



결론


미국행 우체국 국제우편 접수 중단으로 인해, 당분간 DHL, FedEx, UPS 같은 민간 국제 특송을 활용해야 합니다. 요금은 다소 높지만 배송 속도와 안정성이 보장되며, 관세 15%는 동일하게 부과되므로 발송 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으로 중요한 물품을 보내야 한다면 지금은 특송 서비스가 최선의 선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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