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경복궁 별빛야행, 드디어 티켓 예매가 시작됩니다! 그런데 어디서? 언제? 어떻게 해야 당첨될 수 있을까요? 복잡한 예매 절차를 한눈에 정리했습니다. 이 글 하나면 예매 준비 끝입니다👇
경복궁 별빛야행 예매 개요
경복궁 별빛야행은 1년에 두 번, 봄과 가을에만 열리는 한정 야간 개방 프로그램입니다. 2025년 하반기 별빛야행은 **10월 15일(수)부터 11월 2일(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되며, 사전 응모를 통한 추첨 방식으로 예매가 시작됩니다.
당첨자는 정해진 기간 동안만 예매가 가능하며, 이후 남은 잔여석에 한해 일반 예매가 오픈됩니다.
| 항목 | 일정 |
|---|---|
| 응모 기간 | 2025년 9월 24일(수) 14:00 ~ 9월 30일(화) 23:59 |
| 당첨 발표 | 2025년 10월 2일(목) 17:00 (국가유산진흥원 누리집 공지 및 문자 개별 통보) |
| 당첨자 예매 | 2025년 10월 3일(금) 14:00 ~ 10월 7일(화) 23:59 |
| 잔여석 일반예매 | 2025년 10월 8일(수) 14:00부터 오픈 |
예매는 어떻게 하나요?
예매는 티켓링크(Ticketlink)를 통해 진행됩니다. 당첨자라도 예매 기간 내 결제를 완료하지 않으면 자동 취소되며, 티켓은 1인 2매까지 예매할 수 있습니다.
- 예매처: www.ticketlink.co.kr
- 예매 방법: 회원 로그인 → 예매권 당첨자 인증 → 날짜·회차·옵션 선택 → 결제
- 티켓 수령: 모바일 QR or 현장 수령 (신분증 필요)
- 결제 수단: 카드, 간편결제 / 무통장입금 불가
※ 당첨 후 반드시 본인의 티켓링크 회원정보(핸드폰 번호)를 최신으로 업데이트해 주세요.
좌석 및 회차 구성
경복궁 별빛야행은 하루 2회차로 운영되며, 회차별로 입장 시간과 체험 흐름이 다를 수 있습니다. 예매 시 회차와 좌석(공연 포함 회차)을 함께 선택하게 됩니다.
- 1회차: 18:30 ~ 20:20
- 2회차: 19:40 ~ 20:30
- 좌석: 공연 관람 시 지정석 / 기타 자유 관람 시 선착순
※ 식사(도슭수라상) 포함 옵션 선택 시에는 별도 지정 좌석 제공
예매 시 주의사항
별빛야행 예매는 추첨 방식이라는 점에서 일반 티켓팅과 다르며, 아래 사항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 ID당 1회만 응모 가능
- 응모만으로는 입장 불가 – 당첨 후 예매 및 결제 필수
- 미결제 시, 일반 예매로 전환되지 않고 취소 처리
- 취소 마감: 관람일 2일 전 17:00까지
- 예매 후 회차 및 옵션 변경 불가
예매권 당첨 여부와 예매 확정 여부는 별개입니다. 꼭 결제를 완료해 주세요.
할인 정보 및 예매 팁
경복궁 별빛야행은 아래와 같은 할인 혜택이 적용됩니다. 예매 시 관련 증빙을 꼭 확인하세요.
- 장애인 50% 할인 (중증: 본인+1인 / 경증: 본인만)
- 국가유공자 50% 할인 (본인 한정)
※ 할인 적용 티켓은 현장 신분증 확인 후 입장 가능하며, 미지참 시 차액 부과될 수 있습니다.
예매 꿀팁: - 당첨자는 예매 시작일(10/3) 당일 오후 2시에 바로 접속해 예매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 잔여석 일반 예매는 조기 마감되므로 10/8 14시에 빠르게 시도하세요.
Q&A
Q1. 당첨되면 자동으로 예매가 되나요?
A. 아니요. 당첨자라 하더라도 예매 기간 내에 직접 결제를 완료해야 최종 확정됩니다.
Q2. 티켓은 모바일로 받나요?
A. 네, 예매 시 등록한 번호로 모바일 티켓(QR)이 발송됩니다. 또는 현장 수령도 가능합니다.
Q3. 회차 변경이나 날짜 변경 가능한가요?
A. 불가합니다. 취소 후 재예매만 가능하며, 회차 변경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Q4. 예매 취소 시 수수료는?
A. 예매 당일 자정 전까지 취소 시 수수료 없음. 이후에는 시간에 따라 수수료가 부과됩니다.
Q5. 티켓 양도 가능한가요?
A. 별빛야행 티켓은 양도 불가이며, 본인 확인이 필요한 티켓입니다.
결론
경복궁 별빛야행은 한정된 좌석과 짧은 기간만 운영되기 때문에 예매 경쟁이 치열합니다. 성공적인 예매를 위해선 응모부터 당첨, 예매까지의 흐름을 정확히 알고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 바로 예매 응모에 도전해보세요! 놓치면 1년을 기다려야 할지도 모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