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의 멤버에서 이제는 “믿고 보는 배우”로 거듭난 이준호.
그의 커리어는 단순한 우연이 아닌, 치밀한 선택과 성실함의 결과입니다.
최근 AAA 2025에서 4관왕을 수상하고, 넷플릭스 신작 ‘캐셔로’의 주연을 맡으며
그는 다시 한 번 **자신의 커리어 정점을 갱신**하고 있습니다.
아이돌 2PM 이준호 – 데뷔와 성장
이준호는 2008년 Mnet '열혈남아'를 통해 최종 1위로 2PM에 합류.
이후 ‘Again & Again’, ‘Heartbeat’, ‘Hands Up’ 등의 히트곡을 통해
칼군무의 제왕, 짐승돌이라는 타이틀을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단순히 아이돌에 머무르지 않았습니다.
📌 2013년 솔로 데뷔 이후 자작곡 발표, 일본 활동 등 꾸준한 커리어를 쌓아갔습니다.
연기 도전 – ‘기억’, ‘김과장’, ‘기름진 멜로’로 존재감 확대
이준호는 2015년 드라마 ‘기억’에서 본격적인 연기자로 변신했습니다.
냉철하면서도 인간적인 캐릭터로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겼고,
이후 ‘김과장’의 서율, ‘기름진 멜로’의 셰프 역까지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줬습니다.
🎯 특히 그는 “아이돌 출신 연기자”라는 편견을 뛰어넘으며 연기력으로만 인정받는 배우로 자리 잡았습니다.
‘옷소매 붉은 끝동’으로 대세 배우 등극
2021년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은 이준호의 인생작으로 꼽힙니다.
정조 역을 맡아 절제된 감정 연기, 섬세한 눈빛, 말투 하나하나로
“정통 사극의 새로운 기준”을 세웠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 해당 작품은 17.4%의 최고 시청률, 연기 대상 수상, 국내외 팬덤 폭발 등 **모든 면에서 대성공**을 거뒀습니다.
2023-2025: 킹더랜드 → 태풍상사 → 캐셔로
그는 여기서 멈추지 않았습니다.
‘킹더랜드’에서는 부드러운 재벌 역,
‘태풍상사’에서는 현실적인 직장인의 성장기를 그리며
각기 다른 장르에서 흥행을 이끌었습니다.
그리고 2025년 12월, 넷플릭스에서 공개되는 ‘캐셔로’로 히어로물 장르까지 섭렵하며 그야말로 전 장르 석권을 이뤄냈습니다.
Q&A
Q. 이준호는 몇 살인가요?
A. 1990년생으로, 2025년 기준 만 35세입니다.
Q. 군대는 다녀왔나요?
A. 2019년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복무를 마쳤습니다.
Q. 연기 수상 경력은?
A. MBC 연기대상, AAA 대상, 백상예술대상 인기상 등 다수 수상 경력이 있습니다.
Q. 이준호의 연기 특징은?
A. 눈빛과 대사 톤을 활용한 절제된 감정 표현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결론 및 CTA
이준호는 더 이상 '아이돌 출신 연기자'가 아닙니다.
그는 음악과 연기, MC까지 전방위에서 성공을 이룬 **올라운더 엔터테이너**입니다.
넷플릭스 ‘캐셔로’는 그런 이준호 커리어의 연장선에서, 새로운 전환점이 될 작품입니다. 12월 26일, 넷플릭스에서 그 진가를 확인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