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만 저공해차라고 생각하셨나요? 사실 하이브리드 차량도 '저공해차량'으로 등록만 하면 각종 주차장 할인, 통행료 감면, 심지어 세금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는 사실!
하지만 막상 등록하려고 보면 어떻게 신청해야 할지 몰라서 그냥 넘어가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하이브리드 포함, 모든 저공해차량의 등록 절차와 조회 방법까지 아주 쉽게 정리해드립니다. 지금 내 차량이 대상인지 궁금하다면 아래 버튼으로 바로 확인해보세요!
하이브리드 차량, 저공해차 등록 가능?
네, 가능합니다. 하이브리드는 대표적인 저공해차량 중 하나입니다.
특히 배출가스 1~2종 기준을 충족하는 차량은 대부분 등록 대상이며, 제조사에서 인증받은 모델이라면 거의 자동 등록됩니다.
하지만, 등록이 자동으로 되지 않은 경우엔 본인이 직접 신청해야 합니다.
저공해차량 등록 절차 요약
① 저공해차 통합누리집 접속 (ev.or.kr)
② 차량정보 입력 → 본인 인증
③ 차량의 저공해 인증 상태 확인
④ 대상일 경우, 스티커 발급 신청
⑤ 우편으로 3~5일 내 스티커 수령
스티커가 꼭 필요한 이유
저공해차량으로 등록만 되어 있으면 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 혜택을 누리기 위해서는 '스티커 부착'이 필수입니다.
주차장, 공공기관, 혼잡통행료 자동 감면 시스템은 차량 외관의 스티커 인식 시스템을 기반으로 작동하기 때문이죠.
내 차 등록 여부 조회 방법
👉 ev.or.kr 접속
👉 ‘저공해차 조회’ 클릭
👉 차량번호 + 주민번호 or 공공인증서 입력
👉 조회 결과로 등급 확인 가능
※ 만약 등록이 안 되어 있다면 온라인에서 바로 신청 가능합니다.
저공해차 등록 시 혜택 요약
| 혜택 | 내용 | 비고 |
|---|---|---|
| 공영주차장 | 최대 50% 할인 | 1~2종 기준 |
| 혼잡통행료 | 남산 터널 면제 | 스티커 부착 필수 |
| 세금 감면 | 취득세 및 자동차세 일부 면제 | 지자체별 상이 |
| 고속도로 할인 | 전기차 기준 최대 50% | 하이브리드 일부 적용 |
Q&A
Q1. 하이브리드 차량인데 등록이 안 되어 있더라고요. 왜죠?
A. 일부 차량은 자동 등록 대상에서 누락될 수 있습니다. 본인이 직접 등록 신청하면 해결됩니다.
Q2. 스티커를 안 붙이면 어떻게 되나요?
A. 실제 현장에서 혜택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특히 통행료 자동 감면 시스템은 스티커 인식이 기준입니다.
Q3. 중고차로 산 경우에도 등록 가능한가요?
A. 명의 이전 후 본인 명의로 신청하면 가능합니다.
결론
하이브리드는 연비만 좋은 게 아니라, 등록만 제대로 해두면 생각보다 훨씬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저공해차 등록은 무료이며, 신청도 5분이면 끝!
지금 내 차량 상태부터 스티커 신청까지 한 번에 처리해보세요. 오늘의 5분 투자, 1년 혜택으로 돌아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