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약국 못 갈 땐? 응급의료 대안 총정리|편의점·비대면 진료·조제실 활용법
설날 연휴, 갑작스러운 두통이나 아이의 열, 소화불량처럼 병원에 가야 할 정도는 아니지만 당장 약이 필요한 상황이 발생하곤 합니다.
하지만 약국 대부분은 문을 닫고, 설날 당번 약국도 지역마다 접근이 어려운 경우가 많죠.
이 글에서는 **약국을 이용할 수 없는 상황에서의 현실적인 대안**을 총정리합니다.
1. 병원 내 조제실 활용
일부 대형 병원에서는 응급실과 별도로 자체 조제실을 운영합니다.
진료를 받고 바로 약을 받을 수 있어 약국이 닫은 설날에도 매우 유용하죠.
- 국립중앙의료원(중구): 응급실 + 자체 조제
- 서울대학교병원(종로구): 24시간 응급센터 운영, 일부 약 조제 가능
- 이대서울병원(강서구): 설날 응급센터에서 조제처방 병행
방문 전 전화로 ‘조제 여부’와 ‘운영 시간’을 반드시 확인하세요.
2. 편의점 의약외품 구매
2023년 약사법 개정 이후, 대부분의 편의점에서는 **1~2세대 의약외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설날 당일에도 24시간 운영하는 편의점에서 간단한 증상 완화를 위한 의약품을 쉽게 살 수 있어 현실적인 대안이 됩니다.
🟢 대표 의약외품
- 타이레놀(해열/진통) – 발열, 감기 초기에 유용
- 개비스콘(소화제) – 소화불량, 더부룩함
- 판콜에이(감기 증상 완화) – 콧물, 기침, 몸살
- 마데카솔/후시딘 – 경미한 상처, 찰과상 처치
※ 12세 미만 아동은 복용 전 반드시 약사 또는 의사 상담이 필요합니다.
3. 비대면 진료 후 약 배송 받기
최근 비대면 진료 앱을 통해 의사와 영상통화를 진행하고, 가까운 약국에서 약을 수령하거나 자택 배송받는 시스템이 확대되었습니다.
설날 연휴에도 일부 운영 앱을 통해 빠르게 약을 받을 수 있습니다.
대표 앱 목록:
- 굿닥: 실시간 비대면 진료 + 당번 약국 연동
- 닥터나우: 앱 내 진료 후 처방전 배송 가능
- 똑닥: 병원 예약 + 비대면 처방 연계
✅ 아로스 버튼을 클릭하면 즉시 운영 중인 비대면 진료 플랫폼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단, 만성질환자나 어린이는 복약 이력이 없을 경우 처방이 제한될 수 있으니 사전 정보 입력은 필수입니다.
4. 응급의료포털에서 실시간 정보 확인
서울시 공식 응급의료포털(E-GEN)에서는 **약국, 병원, 응급실, 소아과, 치과 등 모든 실시간 운영기관**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휴대폰 GPS 기반 검색도 가능하여 설날에 가장 신뢰할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특히 ‘운영 중 약국’ 기능을 이용하면 위치 기준 가까운 약국을 즉시 확인할 수 있어 **설날에 꼭 필요한 사이트**입니다.
5. 블로거 실전 경험
설날 전날 밤, 아이가 토하고 열이 오르던 날.
약국은 모두 닫혀 있었고 응급실은 대기자가 너무 많았습니다. 그때 편의점에서 산 해열제와 비대면 진료 앱을 통해 처방을 받아 급한 불을 껐습니다.
이 경험 이후, 매 명절마다 **편의점 판매 의약품 리스트, 비대면 진료 앱 설치 여부, 응급포털 바로가기 북마크**를 반드시 체크하고 있습니다.
6. 마무리
설날이라고 아프지 않는 건 아닙니다.
약국이 닫은 상황에서도 **준비만 잘 해두면 충분히 대처 가능한 방법**이 있습니다.
비상약 구비, 비대면 진료 앱 설치, 응급포털 저장은 설날 전 가족의 건강을 지키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입니다.
오늘 이 글을 본 지금, 미리 스마트폰에 앱과 링크를 저장해 두세요.
그 10분의 준비가 가족의 응급 상황에서 소중한 시간을 벌어줄 수 있습니다.


